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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를 이기는 힘을 주는 한비자의 구슬 131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그림책편집기획팀
- 출판사그림책
- 출판일2012-09-19
- 등록일2023-09-05
- 파일포맷pdf
- 파일크기0 K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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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한비자의 구슬이란 한비자의 명언 중에 들어 있는 내용이다.
한비자의 고사 중에 중에 구슬을 담는 궤만 사고 그 속에 든 구슬은 돌려주었다는 고사가 있다. 세상에는 겉만 중요하게 여기고 속은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가르키는 말이다.
글쓴이 한비자 韓非子 ( ? ∼ 기원전 233 )는 중국 전국 시대 말기의 법치주의자. 한나라의 공자로서 형명법술, 즉 군주는 법을 세움과 동시에 신하에게는 법을 지키고 공을 세우게 하는 소위신상필벌로써 임하라는 법치설을 주장하였다.
유학자들의 무기력한 교육을 배척하고, 순자의 성악설과 노장의 무위 자연설을 받아들여 법가의 학설을 대성시켰다.
그는 한의 세력이 약해지는 것을 걱정하여 누차 왕에게 간언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끝내 진나라의 공격을 받자 평화의 사신으로 진나라에 갔다.
시황제가 그의 재주를 높이 사 중용하려 하였으나 그를 질투한 이사에 의해 독살 당하였다. 저서로 한비자 20권이 있는데, 논지는 명쾌하고 문장은 엄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