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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작가 대표 중·단편] 한국 대표작가 대표 중·단편 | 내 우상 쓰러지다 : 유희의 끝 / 화신제 / 달빛과 폐허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유재용
- 출판사신원문화사
- 출판일2013-05-27
- 등록일2023-09-05
- 파일포맷pdf
- 파일크기0 K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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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유재용의 문학 세계는 다양한 스펙트럼을 갖고 있다. 그는 격동의 한국 현대사 -식민지 시대와 분단 시대, 전쟁과 전후- 를 거치면서 자기가 목격했던 가족과 그 주변 인물들의 삶과 죽음을 애틋하게 형상화해 왔다. 물론 근현대사의 사회적 · 역사적 · 정치적 의미를 강조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 시대를 살아간 인물 군상의 변화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려, 도덕적 타락을 감수하면서까지 현실 변화를 대처하려 했던 현실주의자와 이상주의자를 대비시키고 있다.
- 책 뒤표지에서 -
저자소개
1936년 강원도 김화 출생.196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화 당선.
1968년 공보부 제정 신인 예술상에 응모, 소설 <손 이야기>로 문학부분 특상.
1968년 현대문학 <상지대>로 소설 추천 완료
1980년 현대문학상, 이상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조연현문학상, 동인문학상 수상.
- 주요 작품 -
장편소설《성역》, 《내일로 흐르는 강》, 《침묵의 땅》 등 다수
단편소설 <누님의 초상>, <관계>, <아버지의 강>, <화신제>, <성하> 등 다수
수필집 <기다리는 것만으로도 사랑은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