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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작가 대표 중·단편] 한국 대표작가 대표 중·단편 | 어머니의 고리 : 산정 / 편평족 / 절벽가슴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김지연
- 출판사신원문화사
- 출판일2013-05-27
- 등록일2023-09-05
- 파일포맷pdf
- 파일크기0 K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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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작가 김지연은 누구보다도 왕성한 작품 활동을 통해서 꽤나 무상한 변신을 신도하여 언제나 문단의 화제를 모았다.
그의 초기작 <산영(山影)>을 비롯한 <산정> 등에서는 향토적이고 민속적인 소재를 통해서 작가 특유의 세련된 문체와 서정적인 애수를 풍기고 있다.
그의 장편 <야생(野生)의 숲> 이후에는 새로운 변모를 보여 애정의 극한 상황과 성윤리, 사회 비리에 각별한 관심을 쏟았다. 따라서 그의 중반기 이후의 작품 세계는 현대 생명 과학에 집착해서 이른바 의료분쟁으로 돌출되는 생명을 중심으로 한 의사와 환자간에 생기는 갈등과 성의학을 집요하게 탐색함으로써 생명의 존엄성을 돋보이게 조명해왔으며, 최근에는 오늘의 사회 문제로 부상하는 뇌사 문제를 심각하게 조명하였다.
시대의 숨가쁜 변천과 더불어 김지연의 작품 세계는 끊임없는 변모를 보임으로써 언제나 주목의 대상이 되어 왔다.
- 책 뒤표지에서 -
저자소개
1942년 진주 출생.1964년 진주여고 · 서라벌 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 졸업.
1967년 <매일신문> 신춘 문예 소설 당선.
1968년 <현대문학>지 소설 추천 완료.
1984년 장편 《야생(野生)의 숲》으로 제 10회 한국소설문학상 수상.
1991년 장편 《살구나무 숲에 트는 바람》으로 제 3회 남명문학상 수상.
1995년 장편 《히포크라테스의 연가(戀歌)》로 제 11회 펜문학상 수상.
- 주요 작품 -
장편소설 《산배암》,《산울음》,《야생의 숲》,《정녀(情女)》,《흑색 병동》등
중편소설집 《아버지의 장기(臟器)》,《불임여자》등 다수.
단편소설집 《산 가시내》,《산정》등 다수.
콩트집 《사나이 대장부》,《잘난 남자》등 다수.
수필집 《그대 내 영혼 되어》,《배추 뿌리》,《생의 부초가 되기 싫거든》등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