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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시인선 111] 정녕, 꿈이기에 사랑을 다 하였습니다 : 도정스님 시집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도정 스님
- 출판사청어
- 출판일2015-08-04
- 등록일2023-09-05
- 파일포맷pdf
- 파일크기0 K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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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영원을 노래하는 것이 아니라 사라지는 생명의 소중함을 노래하고, 머물지 못하고 떠나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도정스님의 첫 번째 시집이다
인생이 유한하지 않다면, 사랑이 유한하지 않다면, 그 소중함을 알까요?
태어났으면 반드시 죽는다는 명제와 인생의 소중함을 생각하고 사랑을 생각합니다.
영원을 노래하는 것이 아니라 사라지는 생명의 소중함을 노래하고 싶었습니다.
머물지 못하고 떠나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노래하고 싶었습니다.
사라지기에 아름다운 의미를 갖는 세상에 사랑을 다 하고 싶었습니다.
그리하여 꿈 아닌 것 없는 세상을 사랑하였습니다.
세상이 꿈이듯, 부처도 중생도 꿈이었습니다.
정녕, 꿈이기에 사랑을 다 하였습니다.
- 〈시인의 말〉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