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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시인선 113] 촛불 : 최정호 시집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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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시인선 113] 촛불 : 최정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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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최정호 
  • 출판사청어 
  • 출판일201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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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부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틈틈이 썼던 시, 2부는 하나님을 만난 기쁨에 썼던 시,

그리고 3부는 절망에서 소망으로 나를 인도해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쓴 신앙간증의 글이다.

세 개의 다른 음들이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가 됐으면 좋겠다.

3부의「손을 내밀어 갈라지게 하라」는 그 당시 <신앙계>에 연재되었던 내용을 조금 손질해서 내놓았다.

모쪼록 이 작은 글들이나마 하나님께 드릴 수 있어 감사할 따름이다.

- 〈시인의 말〉 중에서 -

저자소개

황해도 봉산에서 출생했다. 2005년 홍익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3년 『손을 내밀어 갈라지게 하라』로 국민일보 국민문예상(비소설부문)을 수상하였으며, 2006년 『카테바』로 제20회 한국소설 신인문학상을 받았다. 『피』, 『서울삐에로』, 『아빠의 반지』, 『아끼산』 등의 작품을 <한국소설>, <계간문예>, <시대정신> 등에 발표해 왔다. 소설집으로 『솔밭 사이로 강물은 흐르고』가 있으며, '산문이 있는 시집'으로 『촛불』, 그리고 장편소설『덫』이 있다.

목차

시인의 말<br /><br /><br /><br />1 민들레 꽃길 따라<br /><br />2 일어나 빛을 발하라<br /><br />3 손을 내밀어 갈라지게 하라 - 1993년 국민일보 국민문예(논픽션 부문) 수상작품<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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