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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처럼 읽히는 리베르 세계문학]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우리말처럼 읽히는 리베르 세계문학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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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처럼 읽히는 리베르 세계문학]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우리말처럼 읽히는 리베르 세계문학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요한 볼프강 폰 괴테 외 
  • 출판사리베르 
  • 출판일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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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괴테 자신의 경험이 스며든 연애 문학의 최고봉! 1774년 발표된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괴테가 1771년 변호사가 되어 이듬해 제국 고등법원의 실습생으로 몇 달간 베츨러에서 머물면서 겪은 체험을 바탕으로 쓰여진 작품이다. 이때 겪은 사랑의 갈등과 괴로운 감정들이 작품 속에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다. 꿈결처럼 전개되는 감미로운 문장은 그 자체로 우리의 폐부에 스며들어 아련한 아픔을 안긴다.

저자소개

(Johann Wolfgang von Goethe)



독일 고전주의의 대표자로 세계적인 문학가이자 자연 연구가이며, 바이마르 공국의 재상으로도 활약한 괴테는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자유롭게 프랑스 문화를 접했으며, 1770년 스트라스부르에서 법학 공부를 하던 중 헤르더를 알게 되어 로코코 취미의 문학관 대신 셰익스피어의 위대성을 배우게 되었다.

이듬해 변호사가 된 그는 제국고등법원의 실습생으로서 베츨러에 머무르는 동안 샤로테 부프와의 비련의 사랑을 겪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저술한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으로 그는 문단에서 이름을 떨치게 되었고, 독일적 개성 해방 문학운동인 슈투름 운트 드랑(질풍노도)의 중심 인물로서 활발한 창작 활동을 시작하였다.

1794년부터 실러와 교류를 갖게 된 괴테는 실러의 깊은 이해에 용기를 얻어 많은 작품을 완성하였고 '현재에서의 완성을 지향하는' 독일 고전주의를 확립하였다. 인생과 우주에 대한 지칠 줄 모르는 탐구자였던 괴테는 말년에도 세 차례의 연애를 체험하였다.



대표작으로 [헤르만과 도로테아] [빌헬름 마이스터의 편력 시대] [이탈리아 기행] [파우스트] 등을 들 수 있는데, 특히 [파우스트]는 60년 간에 걸쳐 완성된 생애의 대작이며 세계 문학사상 최대 걸작 중의 하나이다.

목차

작가와 작품세계<br /><br />구성과 줄거리<br /><br />주요 등장인물<br /><br />생각해 볼 문제<br /><br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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