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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여행자 - 길 위에서 받아적은 몽골 (커버이미지)
우리전자책
바람의 여행자 - 길 위에서 받아적은 몽골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이용한 
  • 출판사"(주)도서출판 넥서스" 
  • 출판일2010-02-01 
보유 5,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저자의 말 몽골이라는 낯선 행성프롤로그 몽골거리는 몽골의 길제1부 알타이 가는 길제2부 맛있는 알타이의 푸른 바람제3부 고비를 받아적다제4부 홉스골과 울란바토르에필로그 여행을 유목하는 보헤미안

저자소개

바람의 자취를 따라 구름의 발자국 같은 것들을 끼적거리거나 헐겁고 희박한 것을 향해 셔터를 누르는 그는 10여 년 전 더는 출근하지 않는 인생을 택했고, 이제껏 정처 없는 시간의 유목민으로 살았다. 누군가는 그에게 길 위의 시인이란 명찰을 달아주었지만, 사실은 맙소寺와 초승달 카페를 찾아 떠도는 길짐승에 더 가깝다. 가끔은 붉은여행가동맹의 오랜 동지들과 이유도 없고, 목적도 없이 여행하며, 이따금 구름과연어혹은우기의여인숙에서 기약 없이 투숙한다. 1995년 「실천문학」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시집 『안녕, 후두둑 씨』 『정신은 아프다』 여행에세이 『은밀한 여행』 문화기행서 『사라져 가는 오지마을을 찾아서』 『장이』 『꾼』 『옛집 기행』 『이색마을 이색기행』 『사라져 가는 이 땅의 서정과 풍경』 등을 펴냈다.

목차

저자의 말 몽골이라는 낯선 행성프롤로그 몽골거리는 몽골의 길제1부 알타이 가는 길제2부 맛있는 알타이의 푸른 바람제3부 고비를 받아적다제4부 홉스골과 울란바토르에필로그 여행을 유목하는 보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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