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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에 미친 청춘 - 한국의 색을 찾아서 (커버이미지)
우리전자책
색에 미친 청춘 - 한국의 색을 찾아서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김유나 
  • 출판사"미다스북스" 
  • 출판일2012-01-19 
보유 5,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ProloguePart 1 오방색 01 백색 02 청색 03 황색 04 적색 05 흑색Part 2 오간색 06 녹색 07 벽색 08 홍색 09 유황색 10 자색Part 3 나의 색, 당신의 색부록

저자소개

한국에서 태어나 캐나다 밴쿠버로 유학, 패션디자이너의 꿈을 품고 뉴욕으로, 자아의 색을 찾아 또 다시 한국으로, 그녀는 그야말로 색을 찾아 떠난, ‘색에 미친 청춘’이다. 생활터전의 변화로 겪게 되는 정체성의 변화는 색을 찾아 떠나는 여행의 모티프가 되었고 그녀는 머나먼 시공간을 뚫고 이동하기 시작한다. 천연염색을 알면서 찾아가는 자아, 그녀의 색에 대한 열정과 몸부림이야말로 붉은 불꽃처럼 격정적으로 타오른다. 땅에서 얻은 천연의 색을 보고 자신도 자연임을 절감하며, 이 여정은 자연으로 회귀하는 영혼처럼 가볍게 이 땅에 내려앉는다. 패션디자이너를 꿈꾸는 초등학교 5학년. 그녀의 키워드는 그때부터 ‘멋’이었다. 부모님의 넥타이와 스카프를 직접 고르고 색의 매력에 빠지기도 했다. 2002년 아버지의 결정으로 또래라면 중학생일 나이에 가족과 함께 캐나다 밴쿠버로 무작정 이주한다. 2007년 패션디자이너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그녀는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뉴욕으로 떠난다. 그렇게 갈망하던 명문패션전문학교인 ‘FIT(Fashion Institute Technology)’에 입학한다. 2년 후, 준 학사 학위Associate degree와 뉴욕에서 1년 일할 수 있는 비자를 받았으나, 반복되는 학업과 일에 지쳐 휴학을 한다. 2009년 우연히 ‘나주천연염색문화관’에 기획 연재된 웹툰 ‘색으로 말하다’를 보고 ‘천연염색’에 대한 꿈을 꾸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자연의 색에 대한 열망이 타오르기 시작하고 2010년 한국의 색을 찾아 고국의 땅을 밟는다. 그리고 꼬박 365일 이상을 한국의 천연색 문화에 미쳐서 전국의 공방을 찾아다니고, 실제로 천연염색을 하며 색에 미친 열정에 찬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목차

ProloguePart 1 오방색 01 백색 02 청색 03 황색 04 적색 05 흑색Part 2 오간색 06 녹색 07 벽색 08 홍색 09 유황색 10 자색Part 3 나의 색, 당신의 색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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