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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이솝우화 (커버이미지)
우리전자책
뜻밖의 이솝우화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트이로프 
  • 출판사"스마트비즈니스" 
  • 출판일2010-12-03 
보유 5,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프롤로그노인과 애인서울 쥐와 시골 쥐사자와 생쥐꼬리 잘린 여우사자와 농부살무사와 호박벌에필로그옮긴이의 글

저자소개

이 책은 1961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되었다. 저자인 트이로프 박사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다만 책의 출간을 주간한 로버트 짐러 교수가 오스트리아 빈에서 그와 처음 만났고, 그곳에서 그는 명망 있는 정신분석가로 이름을 떨치고 있었다는 것뿐이다. 그러나 나중에 알게 된 사실, 즉 트이로프 박사가 사기꾼이며 그 이름마저도 ‘프로이트’를 거꾸로 쓴 가짜라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또한 이 책을 쓰게 된 까닭에 대해서도 짐러 교수가 트이로프 박사에게 들은 것이 고작이다. 기독교 시대에 크리스천들이 교리의 전파를 위해서 이솝우화를 개작한 사실을 들면서, 처음 이솝우화가 쓰인 뒤 2,000년이 지난 지금 인간이 갖고 있는 정서적 본능에 관한 많은 사실이 새로 발견되었으므로, 그 성과를 반영할 수 있도록 이솝우화를 다시 쓰는 것이 당연하다는 게 그 이유다. 어찌됐건 짐러 교수는 이 원고를 몇몇 권위자들에게 보여주었고, 뜻밖에도 이 우화가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대단히 ‘유익한 약’이 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렇게 해서 그는 이 책 《뜻밖의 이솝우화》의 출간을 결심하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세상에 나온 이 책...이 독자에게 ‘유익한 약’이 될지, ‘해로운 독’이 될지는 전적으로 독자들 각자의 몫에 맡긴다.

목차

프롤로그노인과 애인서울 쥐와 시골 쥐사자와 생쥐꼬리 잘린 여우사자와 농부살무사와 호박벌에필로그옮긴이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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