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상세보기

내가 믿는 문구 몇 개 - 나도향 수필모음 (커버이미지)
우리전자책
내가 믿는 문구 몇 개 - 나도향 수필모음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나도향 
  • 출판사"이북코리아" 
  • 출판일2010-03-09 
보유 5,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지난 일 년의 알쏭달쏭 수놓은 돗자리문단으로 본 경성그믐달단상斷想 두개별 호別號부르니 프로니 할 수는 없지만환 희幻戱쓴다는 것이 죄악 같다내가 믿는 문구 몇 개하고 싶은 말 두엇벽파상碧波上의 일엽주一葉舟유 행병상예어病床語

저자소개

소설가 이름은 경손(慶孫), 필명은 빈(彬), 호는 도향(稻香). 서울 출생. 1919년 배제고보를 졸업하고 경성의전에 입학했다가 문학에 뜻을 품고 일본으로 밀항했으나 학비가 없어 돌아옴. 경북 안동에서 1년간 보통학교 교원으로 있으면서 중편 청춘을 썼으며, 21년 4월 《배제학보》에 처녀작 출학(黜學)을 발표함. 이듬해 동인지 《백조(白潮)》를 발간하면서 창간호에 젊은이의 시절, 장편 환희(幻戱) 등을 게재함. 23년에 백조파적인 감상을 극복하고 사실적인 경향으로 전환하여 17원 50전 행랑자식 여 이발사 등을 《백조》에 발표함. 25년 물레방아 벙어리 삼룡이 뽕 등을 발표한 후 재차 일본으로 건너가 수학하려 했으나 뜻을 펼치지 못하고 26세에 급성 폐렴으로 요절함.

목차

지난 일 년의 알쏭달쏭 수놓은 돗자리문단으로 본 경성그믐달단상斷想 두개별 호別號부르니 프로니 할 수는 없지만환 희幻戱쓴다는 것이 죄악 같다내가 믿는 문구 몇 개하고 싶은 말 두엇벽파상碧波上의 일엽주一葉舟유 행병상예어病床語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