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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천재화가의 마지막 하루 (커버이미지)
우리전자책
어느 천재화가의 마지막 하루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김영진 
  • 출판사"미다스북스" 
  • 출판일201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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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Part 1 슬픔Part 2 고독Part 3 위로Part 4 행복아침을 맞는 빛과 어둠의 노래In a view 화가에게 묻다

저자소개

1976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십대 때부터 조셉킴, 김요셉이란 이름으로 불렸다. 아호인 몽우는 ‘꿈친구’라는 뜻이다. 어릴 적부터 그림에 천부적인 재능을 지녔으나 병약하여 초등학교 5학년 때 학교를 중퇴했다. 아버지로부터 서예와 그림을, 청소년기에 만난 미술 스승 아브라함 차로부터 미술은 물론 종교, 문학, 예술, 법, 언어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교육을 받는다. 십대 후반에는 인사동 길에서 초상화를 그리거나 전각 등을 새기면서 생계를 유지한다. 그러던 중 우연히 세계적인 미술품 컬렉터인 토머스 마틴을 만나 그로부터 적극적인 후원을 받고 화풍이 한 단계 발전하게 된다. 1999년 뉴욕에 전시된 그의 그림 500여 점이 이틀 만에 모두 판매되면서 ‘21세기 천재 화가’라는 찬사를 받게 된다. 그러나 전시 수익금을 사업에 투자했다 모두 날려버린 후 건강마저 악화된다. 어느 날 한 중소기업의 대표로부터 사진과 똑같이 그려달라는 초상화 주문을 받은 몽우는 자신의 왼손을 망치로 내려친다. 자신이 단지 기술자적인 예술가에 불과하다는 생각에 절망했기 때문이다. 이후 그의 삶은 더더욱 고난으로 치닫는다. 하지만 그는 익숙지 않은 오른손으로 그림을 그려나가면서 과거 왼손 그림이 가지지 못했던 깊이를 배우고 익히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보이는 부분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사물의 궁극적 의미까지 그림에 담게 된다.

목차

Part 1 슬픔Part 2 고독Part 3 위로Part 4 행복아침을 맞는 빛과 어둠의 노래In a view 화가에게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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