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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사설 - 실학의 집대성 : 한국인이 꼭 읽어야 할 한국 고전 및 사상 100선 78 (커버이미지)
우리전자책
성호사설 - 실학의 집대성 : 한국인이 꼭 읽어야 할 한국 고전 및 사상 100선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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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이익 
  • 출판사"두산동아" 
  • 출판일201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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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제1장 성호사설이란?제2장 천지문天地門제3장 만물문萬物門제4장 인사문人事門제5장 경사문經史門제6장 시문문詩文門

저자소개

조선 후기의 실학자. 호는 성호(星湖). 아버지가 1680년 경신환국 때 평안도 운산에 유배되었을 당시 태어났다. 1682년 아버지는 유배지에서 세상을 떠났고, 홀어머니와 함께 경기도 광주 첨성리(현재 경기도 안산시 성포동)에서 살았다. 형 이잠(李潛)에게 글을 배워 1705년 25세 때 증광문과에 응시하였으나 낙방하였다. 이듬해 형 이잠이 당쟁으로 인해 죽게 되자 벼슬할 뜻을 버리고 낙향하여 학문에만 몰두하였다. 1727년 조정에서 그의 명성을 듣고 선공감(繕工監) 가감역(假監役)을 제수하였으나 나가지 않았고, 1763년 83세 때 조정에서 첨지중추부사의 자급(資級)을 내렸으나 그해 세상을 떠났다. 후에 이조판서에 추증되었다. 이익의 학문은 아버지가 중국에 사신으로 갔다가 돌아올 때 가지고 온 수많은 서적들이 밑바탕이 되었다. 처음에는 성리학에서 출발하였으나, 차차 실용적인 학문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당시 사회제도를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비판하여 정책적인 대안을 제시하였다. 노비의 신분 세습을 폐지하여 농민의 신분을 갖게 하자는 양천합일(良賤合一), 양반도 산업에 종사해야 한다는 사농합일(士農合一)을 주장하였다. 또한 과거제도에만 의존하지 말고 공거제(貢擧制)를 함께 실시할 것, 무기 개발과 군마 양성 등을 추진해야 한다는 등 여러 방면에 걸쳐 혁신적인 주장하였다. 저서로는《성호사설》,《곽우록》,《성호선생문집(星湖先生文集)》,《이선생예설(李先生禮說)》,《사서삼경》,《근사록(近史錄)》등이 있고, 편저에《사칠신편(四七新編)》,《상위전후록(喪威前後錄)》,《자복편(自卜編)》,《관물편(觀物編)》,《백언해(百諺解)》 등이 있다.

목차

제1장 성호사설이란?제2장 천지문天地門제3장 만물문萬物門제4장 인사문人事門제5장 경사문經史門제6장 시문문詩文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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