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놈, 쉼표를 찍다 -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명랑 가족 시트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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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송성영
- 출판사삶이보이는창
- 출판일201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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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의 말하나,둘,셋,넷,에필로그
저자소개
글 쓰는 농부 송성영은 1960년 대전에서 태어났다. 대학 졸업 후 잡지사에서 일하다 그만두고, 전국의 산과 섬을 떠돌던 중 지금의 아내를 만났다. 결혼과 함께 돈 버느라 행복할 시간이 없던 그는 덜 벌고 더 행복하게 살자는 생각에 도시 생활을 접고 빈 농가를 얻어 충남 공주로 내려왔다. 이곳에서 재활용의 귀재인 아내, 기타 치며 노래하는 첫째 인효, 세상에서 밥을 제일 좋아하는 둘째 인상과 함께 10여 년 동안 소작농 글쟁이로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집 뒤쪽으로 들어서는 호남고속철도 개발에 밀려 아내와 함께 새 터를 찾아 나서게 됐다. 우연처럼 운명처럼 전남 고흥 바닷가 터를 만났고 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목조 주택을 지어 소박한 삶을 이어가고 있다. 농사일과 더불어 동네 아이들에게 글짓기를 가르치며 작은 도서관도 함께 꾸려가고 있다. 2002년부터 오마이뉴스에 ‘사는 이야기’를 꾸준히 연재하고 있으며 2006년과 2010년에는 ‘올해의 뉴스게릴라상’을 수상했다. 다큐멘터리 방송작가로 일하기도 했고, 2007~2009년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충남 공주 지역의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피해 조사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거 봐, 비우니까 채워지잖아》 《촌놈, 쉼표를 찍다》 《모두가 기적 같은 일》 등의 수필집을 펴냈다.
목차
저자의 말하나,둘,셋,넷,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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