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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함께 걷는 길 - 이순원 장편소설 : 담쟁이 문고 (커버이미지)
우리전자책
아들과 함께 걷는 길 - 이순원 장편소설 : 담쟁이 문고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이순원 
  • 출판사실천문학사 
  • 출판일2012-10-30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작가의 말떠나기 전에 |그날 우리 집 거실 풍경길을 걸을 준비를 하며 |금요일 밤 잠자리에서한 굽이를 돌며 |할아버지 댁은 어디 있나……아홉 열 굽이를 돌며 |글을 쓰며 가장 힘든 일……열넷, 열다섯 굽이를 돌며 |집안의 역사에 대하여……스무 굽이를 돌며 |이미 네가 잃어버리고 있는 것들……스물다섯 굽이를 돌며 |한 굽이를 더 뛰어내려가기……서른 굽이를 돌며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어른……서른다섯, 서른여섯 굽이를 돌며 |우정에 대하여……집으로 들어가는 샛길에서 |어둠 속에 빛나는 노란 손수건

저자소개

자연과 성찰이라는 치유의 화법으로 양심과 영혼을 일깨워 온, 우리 시대 최고의 작가. 「수색, 어머니 가슴속으로 흐르는 무늬」로 동인문학상, 「은비령」으로 현대문학상, 「그대 정동진에 가면」으로 한무숙문학상, 「아비의 잠」으로 효석문학상, 「얘들아 단오가자」로 허균문학작가상, 「푸른 모래의 시간」으로 남촌문학상을 수상했다. 또한 『아들과 함께 걷는 길』, 『19세』, 『나무』, 『워낭』 등 자연을 닮은 작품으로 수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011년에는 이탈리아 작가 엠마누엘레 베르토시의 그림책 『눈 오는 날』을 강원도 사투리로 번역해 토박이 말의 진수를 선보였다.

목차

작가의 말떠나기 전에 |그날 우리 집 거실 풍경길을 걸을 준비를 하며 |금요일 밤 잠자리에서한 굽이를 돌며 |할아버지 댁은 어디 있나……아홉 열 굽이를 돌며 |글을 쓰며 가장 힘든 일……열넷, 열다섯 굽이를 돌며 |집안의 역사에 대하여……스무 굽이를 돌며 |이미 네가 잃어버리고 있는 것들……스물다섯 굽이를 돌며 |한 굽이를 더 뛰어내려가기……서른 굽이를 돌며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어른……서른다섯, 서른여섯 굽이를 돌며 |우정에 대하여……집으로 들어가는 샛길에서 |어둠 속에 빛나는 노란 손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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