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세계 일주로 자본주의를 만났다 - 회사를 박차고 나온 억대연봉 애널리스트의 두 번째 글로벌 프로젝트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코너 우드먼
- 출판사갤리온
- 출판일2013-06-03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Prologue 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점점 가난해지는가PART1 니카라과 : 바닷가재가 팔릴 때마다 죽어가는 사람들이 있다PART2 영국 : 공정무역으로 돈을 버는 사람은 따로 있다PART3 중국 : 그들에게 많은 걸 기대하지 마라PART4 라오스 : 모든 산에 고무나무를 심는 나라PART5 콩고 민주 공화국 : 모든 휴대폰에는 콩고의 눈물이 흐른다PART6 아프가니스탄 : 무조건 금지하면 뭘 먹고살란 말입니까PART7 탄자니아 : 최고의 품질은 공정한 거래에서 나온다PART8 코트디부아르 : 성공하는 기업은 눈앞의 이익에 욕심내지 않는다Epilogue 건강한 자본주의를 만들기 위한 8가지 방법감사의 글
저자소개
1974년 아일랜드 태생으로 맨체스터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아더 앤더슨, 언스트 앤 영 등 런던 금융가의 세계적인 컨설팅 회사에서 애널리스트로 일하며 하루에 600파운드(100만 원) 넘게 벌기도 했던 수십 억대 연봉자였다. 그런데 파산한 회사의 구조 조정을 맡아 직원 400명에게 일일이 해고를 통지하다가, 자본주의의 냉정한 현실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에게 회의를 느끼고 회사를 그만두었다. 그리고 컴퓨터로 하는 숫자 놀음이 아닌 몸으로 부딪치고 발로 뛰며 세계 경제의 현장을 경험하기로 마음먹었다. 먼저, 전 세계 상인들을 상대로 자신이 돈을 벌 수 있는지 확인해 보기로 하고 살던 집을 처분하여 25000파운드(약 5000만 원)를 마련했다. 이 돈으로 아프리카 수단을 시작으로 6개월 동안 4대륙 15개국을 돌며 물건을 사고팔았다. 그 결과 여행 경비를 제외하고도 50000파운드(약 1억 원)를 버는 데 성공했다. 이때의 경험을 기록한 책《나는 세계 일주로 경제를 배웠다》는 수많은 화제를 낳으며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특히 20대 젊은이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코너 우드먼은 지금까지 100개국 이상을 방문했고, 지금도 여전히 세계를 돌고 있다. BBC 통신원으로 활약하는 것을 비롯해〈인디펜던트〉등 여러 매체에 칼럼을 기고한다. 강연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으며 최근에는 다큐멘터리 채널〈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전 세계 비밀 조직을 잠행 취재하는 다큐멘터리를 찍기도 했다. 여행하는 경제학자인 그는 앞으로도 세계 경제 문제에 대한 대안을 찾는 데 주력할 생각이다.
목차
Prologue 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점점 가난해지는가PART1 니카라과 : 바닷가재가 팔릴 때마다 죽어가는 사람들이 있다PART2 영국 : 공정무역으로 돈을 버는 사람은 따로 있다PART3 중국 : 그들에게 많은 걸 기대하지 마라PART4 라오스 : 모든 산에 고무나무를 심는 나라PART5 콩고 민주 공화국 : 모든 휴대폰에는 콩고의 눈물이 흐른다PART6 아프가니스탄 : 무조건 금지하면 뭘 먹고살란 말입니까PART7 탄자니아 : 최고의 품질은 공정한 거래에서 나온다PART8 코트디부아르 : 성공하는 기업은 눈앞의 이익에 욕심내지 않는다Epilogue 건강한 자본주의를 만들기 위한 8가지 방법감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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