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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듦에 대한 변명 - 이야기꾼 김희재가 전하는 세월을 대비하는 몸 마음 준비서 (커버이미지)
우리전자책
나이듦에 대한 변명 - 이야기꾼 김희재가 전하는 세월을 대비하는 몸 마음 준비서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김희재 
  • 출판사리더스북 
  • 출판일2014-06-09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프롤로그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남을 세월의 흔적, 너그럽게 이해하며 준비할 수 있길첫 번째 이야기 뽀글이 파마, 포기하기엔 너무 아까운 빛나는 여덟 번째 일곱 의 시간두 번째 이야기 여자의 화병, 갑자기 툭 끊어져버린 감정의 줄이 치유되기 위해 필요한 것들세 번째 이야기 배불뚝이 아저씨, 남자를 진짜 남자답게 하는 그것 네 번째 이야기 저도 모르게 새는 실수, 나이 들면 체면에도 주름이 생기는 걸까?다섯 번째 이야기 남자의 눈물, 많이 참고 살아온 그의 설움여섯 번째 이야기 깜빡거리는 기억력, 더 이상 기억하기를 거부하는 지친 마음일곱 번째 이야기 둔해진 얼굴 감각, 딱딱한 무심의 껍질을 연화시키는 파안대소여덟 번째 이야기 습관이 된 침 뱉기, 침과 함께 빠져나간 몸의 정기아홉 번째 이야기 고약한 입 냄새, 속 타는 인생의 순간들을 훌륭히 견뎌온 그를 연민할 수 있길열 번째 이야기 살비듬과 가려움증, 전쟁터 같은 환경에서 살아보겠다고 외치는 애타는 절규열한 번째 이야기 흐려진 눈망울, 그 무엇으로도 세월을 감출 수 없는 단 한 곳을 위한 예우열두 번째 이야기 서리 같은 비듬, 어찌할 수 없는 증상에 대처하는 서로를 위한 선택열세 번째 이야기 못생겨진 손톱, 소홀이 대해도 괜찮다 여긴 몸의 작은 조각에 대하여열네 번째 이야기 바윗돌 같은 귀지, 노인네 고집이 아니라 몸의 순환에 생긴 문제 덩어리열다섯 번째 이야기 저릿한 쥐내림, 하루아침에 풀릴 리 없는 수십 년 누적된 피로의 더께열여섯 번째 이야기 퀴퀴한 노취 꽃향기 피우며 세상에 왔다가 몹쓸 냄새를 남기고 돌아가는 인생열일곱 번째 이야기 이명과 난청, 가장 섬세하고 예민한 기관에 가해지는 폭력적 무관심열여덟 번째 이야기 골다골증, 느려진 몸의 속도에 마음을 맞추는 여유가 필요해진 시간열아홉 번째 이야기 어지럼증,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 더 서러운 혼자앓이

저자소개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와 동 대학교 연극영화과 대학원, 추계예술대학교 영상 문예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는 추계예술대학교 문학영상대학 영상시나리오과 교수이자 스토리 전문기업 (주)올댓스토리의 대표로 활동중이다. 2004년 영화 《실미도》도 제41회 대종상영화제 각색상을 수상했으며 《한반도》, 《국화꽃 향기》 등의 시나리오와 에세이 《죽을 때까지 섹시하기》, 《그래 괜찮아 미안해》등의 작품을 집필했다.

목차

프롤로그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남을 세월의 흔적, 너그럽게 이해하며 준비할 수 있길첫 번째 이야기 뽀글이 파마, 포기하기엔 너무 아까운 빛나는 여덟 번째 일곱 의 시간두 번째 이야기 여자의 화병, 갑자기 툭 끊어져버린 감정의 줄이 치유되기 위해 필요한 것들세 번째 이야기 배불뚝이 아저씨, 남자를 진짜 남자답게 하는 그것 네 번째 이야기 저도 모르게 새는 실수, 나이 들면 체면에도 주름이 생기는 걸까?다섯 번째 이야기 남자의 눈물, 많이 참고 살아온 그의 설움여섯 번째 이야기 깜빡거리는 기억력, 더 이상 기억하기를 거부하는 지친 마음일곱 번째 이야기 둔해진 얼굴 감각, 딱딱한 무심의 껍질을 연화시키는 파안대소여덟 번째 이야기 습관이 된 침 뱉기, 침과 함께 빠져나간 몸의 정기아홉 번째 이야기 고약한 입 냄새, 속 타는 인생의 순간들을 훌륭히 견뎌온 그를 연민할 수 있길열 번째 이야기 살비듬과 가려움증, 전쟁터 같은 환경에서 살아보겠다고 외치는 애타는 절규열한 번째 이야기 흐려진 눈망울, 그 무엇으로도 세월을 감출 수 없는 단 한 곳을 위한 예우열두 번째 이야기 서리 같은 비듬, 어찌할 수 없는 증상에 대처하는 서로를 위한 선택열세 번째 이야기 못생겨진 손톱, 소홀이 대해도 괜찮다 여긴 몸의 작은 조각에 대하여열네 번째 이야기 바윗돌 같은 귀지, 노인네 고집이 아니라 몸의 순환에 생긴 문제 덩어리열다섯 번째 이야기 저릿한 쥐내림, 하루아침에 풀릴 리 없는 수십 년 누적된 피로의 더께열여섯 번째 이야기 퀴퀴한 노취 꽃향기 피우며 세상에 왔다가 몹쓸 냄새를 남기고 돌아가는 인생열일곱 번째 이야기 이명과 난청, 가장 섬세하고 예민한 기관에 가해지는 폭력적 무관심열여덟 번째 이야기 골다골증, 느려진 몸의 속도에 마음을 맞추는 여유가 필요해진 시간열아홉 번째 이야기 어지럼증,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 더 서러운 혼자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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