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사랑하고 싶은 날 - 신현림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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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신현림
- 출판사책읽는오두막
- 출판일201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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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프롤로그part 1 나도 쓰레기였던 적이 있어part 2 흰 눈으로 끓인 커피part 3 외로움의 은총part 4 라디오를 듣는 시간part 5 관계의 레시피part 6 여행과 믿음으로 모든 게 좋아졌어part 7 시와 예술과 사랑에 빠지다에필로그
저자소개
1961년 경기도 의왕에서 태어났다. 아주대에서 문학을 공부하였으며 상명대 디자인 대학원에서 시진을 전공했다. 1990년 「현대시학」에 「초록말을 타고 문득」 외 9편을 발표하면서 등단하여 1994년 첫시집 「지루한 세상에 불타는 구두를 던져라」을 출간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아주대에서 텍스트와 이미지, 시 창작 강의를 했으며, 실험적이면서 뚜렷한 색깔을 지닌 작업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시인과 포토그래퍼의 경계를 허무는 전방위 작가로서 왕성히 활동 중이다. 여전히 로댕의 “감동하고, 사랑하고, 희구하고 전율하며 사는 것이다.”라는 말을 좋아한다. 상상의 들녘 저 멀리까지 날아가게 하는 만화, 영화, 재즈, 클래식, 팝송 등을 가리지 않고 누리며 또한 여행을 즐긴다. 젠틀하고 착하고 솔직 소탈한 사람들, 생태 환경을 생각하는 이들을 사랑한다. 풍요로운 우정과 사랑을 꿈꾸며 잠을 잘 자고 났을 때 뭐든 잘해 낼 것 같은 기분, 그것을 늘 맛보며 살고 싶다고 전한다.시집으로는 『지루한 세상에 불타는 구두를 던져라』와 『세기말 블루스』, 『해질녁에 아픈 사람』,『침대를 타고 달렸어』를 냈다. 사진 에세이 『나의 아름다운 창』, 미술 에세이 『신현림의 너무 매혹적인 현대 미술』와『시간창고로 가는 길』,『내 서른살은 어디로 갔나』를 냈고, 동시집 『초코파이 자전거』가 초등 쓰기 교과서에 실렸다. 역서로 『포스트잇라이프』 『러브 댓 독』『비밀엽서』시리즈 등을 냈다. 사진작가로 두 번의 전시회를 열었다. 그녀의 사진은 낯설고 기이하고 미스터리한 생의 관점으로 덧없고 순간적인 미, 우수, 노스탤지어를 발견한다.
목차
프롤로그part 1 나도 쓰레기였던 적이 있어part 2 흰 눈으로 끓인 커피part 3 외로움의 은총part 4 라디오를 듣는 시간part 5 관계의 레시피part 6 여행과 믿음으로 모든 게 좋아졌어part 7 시와 예술과 사랑에 빠지다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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