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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씨 심는 남자 - 소강석 에세이 (커버이미지)
우리전자책
꽃씨 심는 남자 - 소강석 에세이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소강석 
  • 출판사(주)샘터사 
  • 출판일201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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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추천사 1추천사 2머리말1부 꿈에도 상처가 있다잊지 못할 그해 겨울따뜻한 국밥 한 그릇저녁이 되면 누구나 빈손으로 돌아간다달려라, 그대 심장이 뛰고 있을 때까지산이 높으면 골짜기도 깊다꿈에도 상처가 있다가슴에 남은 집념의 불씨푸른 버드나무의 꿈눈물에 젖은 꿈일수록 빛난다외로워야 길을 떠난다코르사코프 항구는 울지 않는다강릉 옛길을 거닐며정상에 오르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다먼지도 햇빛을 받으면 광채를 발한다누구나 돌아가야 할 영혼의 고향이 있다인생이라는 아름다운 소풍꿈꾸는 나비가 꽃을 피운다2부 상처에도 향기가 있다이야기, 그 황홀한 상상의 세계상처에도 향기가 있다화해를 이루는 중보자가 되고 싶다인생의 진짜 주인을 만나다잊지 말아야 할 떠돌이 삶책 없이는 못 살아지금 그녀를 만난다면청춘은 길 위에서 쓰러지지 않는다외톨이 청춘가출 소년과 가출 소녀의 만남미안하오, 도선생걸레 반장아들이 쓴 편지사모곡사랑은 세월의 강을 넘고밥순이 사모님, 행복하시나요?3부 다시, 첫 새벽길을 기다리며남 몰래 흐르는 눈물양복 회상밤에 출근하는 남편갈대 목사치자 꽃 향기 그윽한 인생지하 예배당의 교훈엿장수 목사소나기 소년진돌이와 진순이의 사랑 전쟁문지방 언어이런 아내, 이런 남편어느 대형교회 목사의 고백아직도 올라야 할 정상지성을 넘어 영성으로다시, 첫 새벽길을 기다리며산을 오르며, 영혼을 씻으며꽃씨 심는 남자수많은 별 중에 나를 택한 당신나의 주홍글씨4부 황무지일수록 꽃씨를 뿌려라이인임의 만두는 틀렸다찜질방에서 잠든 떠돌이별을 보셨나요좌절하고 싶을 땐 분노해보세요6.25 참전 흑인 노병의 젖은 눈치열한 삶터에서 발견하는 영성의 향기지극한 정성이면 바꿀 수 있을까황무지일수록 꽃씨를 뿌려라무등산 낙엽이 들려주는 가을 이야기얼마나 낮아져야 당신을 만날 수 있을까연해주의 아리아따뜻한 민족주의사관(史觀)의 독립그 사람, 그 세상통일의 꽃씨알고 있나요국제시장을 넘어

저자소개

지리산 자락 아래 한 학년에 두 반이 있는 시골학교에서 육영수 여사가 보내준 ≪어깨동무≫라는 어린이 잡지와 고전을 읽으면서 문학 감성을 키웠다.그러던 어느 날, 타지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던 중 한 문학소녀를 만나러 처음으로 교회를 가게 되었고, 알퐁스 도데의 꼬마철학자처럼 순수한 문학 감성이 발화하였다. 그러다가 기독교 신앙에 푹 빠지게 되었다. 마침내 신적 소명을 받아 신학교에 가기로 결심한 후, 유교적 가풍이 유달리 강했던 아버지로부터 모진 매를 맞고 집에서 쫓겨났다.그는 맨바닥에서 기적 같은 교회 부흥을 이루어 4만여 명의 신도시 대형교회 목회자가 되었으며, 국민일보를 비롯하여 교계 언론과 중앙일간지에 수많은 글을 썼다. 급기야 글쓰기 책 ≪영혼의 글쓰기≫를 저술했을 뿐만 아니라 조선일보 에세이와 매일경제 칼럼을 쓰면서 교회의 담을 넘어 세상과 소통하는 저널리스트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2006년 한국기독교출판문화 최우수상 수상작인 ≪신정주의 교회를 회복하라≫를 비롯하여 35권의 책과 시집 6권을 출간하였다. 목회 활동뿐만 아니라 애국적 민간외교 활동을 인정받아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하였다. 큰 교회보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아픔을 보듬고 치유하는 생활 목회와 민족과 역사를 향한 사회적 책임과 환원 사역을 통하여 한국교회의 새로운 길을 여는 다음 시대 지도자로 주목받고 있다.

목차

저자 소개추천사 1추천사 2머리말1부 꿈에도 상처가 있다잊지 못할 그해 겨울따뜻한 국밥 한 그릇저녁이 되면 누구나 빈손으로 돌아간다달려라, 그대 심장이 뛰고 있을 때까지산이 높으면 골짜기도 깊다꿈에도 상처가 있다가슴에 남은 집념의 불씨푸른 버드나무의 꿈눈물에 젖은 꿈일수록 빛난다외로워야 길을 떠난다코르사코프 항구는 울지 않는다강릉 옛길을 거닐며정상에 오르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다먼지도 햇빛을 받으면 광채를 발한다누구나 돌아가야 할 영혼의 고향이 있다인생이라는 아름다운 소풍꿈꾸는 나비가 꽃을 피운다2부 상처에도 향기가 있다이야기, 그 황홀한 상상의 세계상처에도 향기가 있다화해를 이루는 중보자가 되고 싶다인생의 진짜 주인을 만나다잊지 말아야 할 떠돌이 삶책 없이는 못 살아지금 그녀를 만난다면청춘은 길 위에서 쓰러지지 않는다외톨이 청춘가출 소년과 가출 소녀의 만남미안하오, 도선생걸레 반장아들이 쓴 편지사모곡사랑은 세월의 강을 넘고밥순이 사모님, 행복하시나요?3부 다시, 첫 새벽길을 기다리며남 몰래 흐르는 눈물양복 회상밤에 출근하는 남편갈대 목사치자 꽃 향기 그윽한 인생지하 예배당의 교훈엿장수 목사소나기 소년진돌이와 진순이의 사랑 전쟁문지방 언어이런 아내, 이런 남편어느 대형교회 목사의 고백아직도 올라야 할 정상지성을 넘어 영성으로다시, 첫 새벽길을 기다리며산을 오르며, 영혼을 씻으며꽃씨 심는 남자수많은 별 중에 나를 택한 당신나의 주홍글씨4부 황무지일수록 꽃씨를 뿌려라이인임의 만두는 틀렸다찜질방에서 잠든 떠돌이별을 보셨나요좌절하고 싶을 땐 분노해보세요6.25 참전 흑인 노병의 젖은 눈치열한 삶터에서 발견하는 영성의 향기지극한 정성이면 바꿀 수 있을까황무지일수록 꽃씨를 뿌려라무등산 낙엽이 들려주는 가을 이야기얼마나 낮아져야 당신을 만날 수 있을까연해주의 아리아따뜻한 민족주의사관(史觀)의 독립그 사람, 그 세상통일의 꽃씨알고 있나요국제시장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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