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료제 유토피아 - 정부, 기업, 대학, 일상에 만연한 제도와 규제에 관하여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데이비드 그레이버
- 출판사메디치미디어
- 출판일201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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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추천사옮긴이의 글[서문] 우리는 왜 신청서와 결재서류에 파묻히게 되었나1 상상력의 질식: 사소한 위반에 대한 엄중한 복수2 과학기술의 정체(停滯): 중요한 발전을 저해하는 절차들3 개인들의 협조: 인간성 상실과 익명성에의 탐닉[덧붙이는 글] 배트맨 다시 읽기: 국민주권을 제한하는 슈퍼 히어로주석
저자소개
인류학자이자 사회운동가. 미국 예일대 교수, 영국 골드스미스대 사회인류학과 교수를 거쳐 2013년부터 사회과학의 명문으로 꼽히는 런던정경대(LSE) 교수로 재직 중이다. 앞서 1984년 뉴욕주립대를 졸업하고 시카고대학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마다가스카르 지역 현장 연구 등을 통한 인류학적 연구 성과로 학계에 정평이 나 있다. 2011년 9월에 불거진 ‘월가점령운동(Occupy Wall Street)’의 지도 그룹 중 한 명이었다. 지구적 민중행동(People s Global Action) 및 세계산업노동자조합(Industrial Workers of the World) 같은 급진적 사회운동 단체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그는 행동하는 지식인의 대표로 꼽힌다. 노엄 촘스키와 더불어 미국 보수 진영의 맹렬한 공격을 받고 있는 배경이다. 저서로는 『부채, 그 첫 5,000년』,『가치 이론에 대한 인류학적 접근』,『우리만 모르는 민주주의』 등이 있다.
목차
추천사옮긴이의 글[서문] 우리는 왜 신청서와 결재서류에 파묻히게 되었나1 상상력의 질식: 사소한 위반에 대한 엄중한 복수2 과학기술의 정체(停滯): 중요한 발전을 저해하는 절차들3 개인들의 협조: 인간성 상실과 익명성에의 탐닉[덧붙이는 글] 배트맨 다시 읽기: 국민주권을 제한하는 슈퍼 히어로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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