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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꾹질의 사이학 : 실천시선 231 (커버이미지)
우리전자책
딸꾹질의 사이학 : 실천시선 231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고영 
  • 출판사실천문학사 
  • 출판일2016-08-26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제1부달걀서둘러 문을 닫는 사람은 문을 외롭게 하는 사람이다뱀의 입속을 걸었다 태양의 방식악수우리 그냥패후회라는 그 길고 슬픈 말저녁의 공복독서의 방법저녁이 다 오기 전에새평생교육원 1평생교육원 2원고지의 밤유리창의 사내헤프다는 것병점행 1병점행 2꽃의 지옥하품의 질주조용한 수다석봉 씨의 일기춘화를 기다리며오리가 반성하는 시간연민선물사이제2부탈모종이의 말씀달팽이의 슬픔다리 밑에 대한 명상감염낙관(落款)입속에 세운 뿔전언딸꾹질의 사이학손바닥을 위한 찬가민달팽이꽃이 부끄러워할 때처절한 풍경비망아주 어여쁜 걱정저우리마을에 가서밑줄 긋는 사내겨울 강 벌초촛불악어의 눈물고맙구나, 새야죽도록 아름다운 풍경부석사습작출근길거짓말의 진화성산포해설시인의 말

저자소개

1966년 안양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성장했다. 2003년 『현대시』로 등단했으며 시집으로 『산복도로에 쪽배가 떴다』, 『너라는 벼락을 맞았다』, 『딸꾹질의 사이학』 등이 있다. 제1회 〈질마재해오름문학상을 수상했으며, 2015년 현재 계간 『시인동네』 발행인 겸 편집주간을 맡고 있다.

목차

제1부달걀서둘러 문을 닫는 사람은 문을 외롭게 하는 사람이다뱀의 입속을 걸었다 태양의 방식악수우리 그냥패후회라는 그 길고 슬픈 말저녁의 공복독서의 방법저녁이 다 오기 전에새평생교육원 1평생교육원 2원고지의 밤유리창의 사내헤프다는 것병점행 1병점행 2꽃의 지옥하품의 질주조용한 수다석봉 씨의 일기춘화를 기다리며오리가 반성하는 시간연민선물사이제2부탈모종이의 말씀달팽이의 슬픔다리 밑에 대한 명상감염낙관(落款)입속에 세운 뿔전언딸꾹질의 사이학손바닥을 위한 찬가민달팽이꽃이 부끄러워할 때처절한 풍경비망아주 어여쁜 걱정저우리마을에 가서밑줄 긋는 사내겨울 강 벌초촛불악어의 눈물고맙구나, 새야죽도록 아름다운 풍경부석사습작출근길거짓말의 진화성산포해설시인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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