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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작가의 말통증울어도 되니라흔들리다날아온 교서그리움은 보고 싶어 하는 사람의 몫사랑아버릴 수 없어 안아야 하는 것들살게 하는 이유죽어서도 너를아가, 미안하다도전하다보이지 않아도 희망이 될 수 있다하늘이 내게 준 선물건방진 부탁새로운 발견불안한 바람내가, 나를 지켜야 한다둥지 떠난 새는 돌아오지 않는다생애 최고의 날우리는 모르는 사이그림자그러나 또 시작된 질투가슴으로 울었다널 보내고

저자소개

거창에서 태어나 학창시절을 거창에서 보냈으며 시인 김후란 선생님의 추천으로 1998년 계간지인 「랴쁠륨」에서 시 신인상을 받으면서 문학에 몸을 담았다. 그 후 소설로 뜻을 옮겨 2012년 한국소설 신인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그네 타는 길들이 아름답다』, 『통증』이 있다.

목차

작가의 말통증울어도 되니라흔들리다날아온 교서그리움은 보고 싶어 하는 사람의 몫사랑아버릴 수 없어 안아야 하는 것들살게 하는 이유죽어서도 너를아가, 미안하다도전하다보이지 않아도 희망이 될 수 있다하늘이 내게 준 선물건방진 부탁새로운 발견불안한 바람내가, 나를 지켜야 한다둥지 떠난 새는 돌아오지 않는다생애 최고의 날우리는 모르는 사이그림자그러나 또 시작된 질투가슴으로 울었다널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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