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독일에서 일한다 - 해외 취업 판타지를 넘어 실전 독일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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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전나래
- 출판사이담북스
- 출판일20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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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PrologueChapter 1 한국을 떠나며Chapter 2 독일에서 외국인 노동자로 산다는 것Chapter 3 화성에서 온 독일인 금성에서 온 한국인Epilogue_ 나는 왜 여전히 독일에 있는가
저자소개
‘국제 나그네 전문가’. 스스로를 소개할 때 종종 쓰는 우스꽝스러운 타이틀이다. 대학에 입학한 이후 한국에 있던 시간보다 한국 밖에 있던 시간이 훨씬 길었던 탓에, 주변에서 ‘저 친구는 도대체 언제 한 곳에 정착한단 말인가’ 하는 우려와 질문을 여러차례 받으며 살았다. ‘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다!’, ‘글로벌 인재가 되어라!’라고 학창시절 내내 가르쳐놓곤, 막상 사회에 나가면 소속된 조직의 노예로 꽁꽁 묶어놓는 시스템에 굴복하기 싫어 일탈한 것이 나그네 생활의 시작이었다. 스페인, 미국, 멕시코를 거쳐 독일에 건너와 밥벌이 해먹고 살다보니, 어느덧 서른이 훌쩍 넘은 노처녀 직장인이 되어버렸다. 다양한 이유로 국제적 떠돌이의 삶을 한 번쯤 상상해보는 이들에게 이 생활의 득과 실, 장점과 단점을 적나라하게 공유하고자 글을 쓰기로 마음먹게 되었다. 결국, 《나는 독일에서 일한다》를 출간하며 보다 많은 사람들과 그와 같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몇 년의 직장생활 끝에 본인이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이 일치하는 분야가 말하기와 글쓰기라는 데 확신을 갖게 되었다. 현재 책 저자를 넘어 컨텐츠 크리에이터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물론 그 무대가 한국이나 독일 등 어느 한 곳에 제한되지 않기를 바라며 말이다.
목차
PrologueChapter 1 한국을 떠나며Chapter 2 독일에서 외국인 노동자로 산다는 것Chapter 3 화성에서 온 독일인 금성에서 온 한국인Epilogue_ 나는 왜 여전히 독일에 있는가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