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잉게 숄 (지은이), 송용구 (옮긴이)
• 평단(평단문화사)
•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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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범국가라는 낙인에도, 독일은 왜 일본과는 다른 평가를 받는가?메르켈 총리는 왜 자신이 하지도 않은 일에 대해매번 과거를 반성하고 사과하는 걸까?“독일의 자부심은 과거 반성 능력에서 나온다!”(수잔 폽, 독일 아우크스부르크대 교수)모든 독일인이 나치주의자는 아님을 말해주는 저항 단체 ‘백장미’히틀러와 나치의 폭압에 죽음으로 맞선 그들의 이야기,실화소설 《백장미(Die Weiße Rose)》를..

• 이르사 시구르다르도티르 (지은이), 박진희 (옮긴이)
• 황소자리
•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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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죄를 지으면 반드시 대가를 치러야 하지만, 때로 무고한 사람이 그 형벌을 대신 받기도 했다.”<BR><BR>전 세계 35개 언어로 출간된 스릴러의 여제! <BR>아이슬란드 한겨울보다 싸늘한 이야기를 들고 그녀가 돌아왔다</b><BR><BR>아이슬란드가 배출한 스릴러 여제 이르사 시구르다르도티르가 돌아왔다. 이르..

• 모리 오가이 (지은이), 노재명 (옮긴이)
• 북스토리
•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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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겔 데 우나무노 (지은이), 이지선 (옮긴이)
• 문파랑
•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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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자고 나는 널 질투한 것일까? 그렇잖아도 비열한 이 세상에서……. &lt;아벨 산체스&gt;는 구약성서에 나오는 인류 최초의 형제이자, 인류 최초의 살인에 대한 가해자이며 피해자인 카인과 아벨의 이야기를 현대적인 관점에서 새롭게 해석하고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이 소설은 인간 내면에 뿌리 깊은 질투와 증오의 문제를 과감히 파헤친다. 남을 시기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한 개인의..

• 아리시마 다케오
• 유페이퍼
•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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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프 베송 지음, 이슬아 옮김
• 레모
•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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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완전히 부서졌고 그래도 살아가야 하기에…나는 오늘도 파괴된 삶의 조각을 모은다“아빠가 방금 엄마를 죽였어.” 이 한마디가 소설을 힘겹게 연다. 날 아껴주던 사랑하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다. 그것도 가장 참혹한 방식으로. 그러나 비극은 이제 막 시작되었을 뿐이다. 범행 직후 도주한 아버지, 열세 살 어린 나이에 현장을 목격해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동생, 자신의 상처도 똑바로 바라보지 못하..

• 엘리자베스 버그 (지은이), 박미경 (옮긴이)
• 나무의철학
•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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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018년 가을, 당신의 삶을 따뜻하게 감싸줄 아름다운 이야기<BR><BR>하늘 아래 가장 훈훈한 마음을 지닌 남자, 아서 트루러브<BR>그와 함께 결코 끝나지 않는 사랑과 행복을 발견한다</b><BR><BR>여기, 요즘 보기 드물게 마음 따뜻한 남자가 있다. 이름은 아서 모지스, 나이는 여든다섯 살에 고든이라..

• 헨리크 시엔키에비치
• 유페이퍼
• 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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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헨리크 시엔키에비치의 대표작. 시엔키에비치는 1876년부터 특파원 자격으로 미국과 유럽을 여행하며 조국을 떠나 고된 삶을 살아가는 동포들을 목격했다. [아스핀워르의 등대지기]는 이때의 경험을 계기로 집필한 단편소설들 중 하나이며 현재까지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어느 날 백발의 노인이 파나마의 작은 항구도시를 찾았다. 조국을 떠나 평생을 타향살이하며 온갖 고난을..

• 우줘류 (지은이), 송승석 (옮긴이)
• 도서출판 아시아
•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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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이제 살아갈 길은 모두 끊어졌다. <BR>오직 남은 길은 죽음으로 가는 길뿐이다.”</b><BR><BR>일제강점기 감시의 눈을 피해 목숨을 걸고 쓴 이야기<BR>타이완을 ‘아시아의 고아’로 불리게 한 그 소설<BR>여기 일제강점기 아래에서 반평생을 살아온 작가가 있다. 타이완인으로 태어났지만 그는 태어난 순간..

• 존 윌리엄스 (지은이), 조영학 (옮긴이)
• 구픽
•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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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출간 50년 후 뒤늦게 주목받으며 전 세계를 열광시킨 『스토너』의 작가 존 윌리엄스의 전미도서 상 수상작<BR>아우구스투스 카이사르, 위대한 로마 제국의 첫 번째 황제<BR>가장 잔인하고 가장 화려했던 로마사 격동 속 영웅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본 걸작 역사소설</b><BR>1965년 미국에서 발표되어 출간 50여 년이 지난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