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던 B. 피터슨, 스티븐 프라이, 마이클 에릭 다이슨, 미셸 골드버그 (지은이), 조은경 (옮긴이)
• 프시케의숲
• 2020-03-24
• EPUB

<b>“그들은 특히 ‘결과의 평등’을 주장하는데요. <BR> 정말 혐오스럽습니다.”_조던 피터슨</b><BR><BR>‘정치적 올바름’은 한국의 인터넷 공론장에서도 심심찮게 등장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낯선 단어다. 기본적으로 다인종 사회인 미국에서 태동한 개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날 글로벌한 세계의 현실에서, 더욱이 미국의 영향을 심..

• 유레카 편집부
• 디지털유레카
• 2022-11-10
• EPUB

인문교양 월간 를 만드는 사람들.기획하고 취재하고 연구해서 원고를 쓰고, 원고를 청탁하고, 마감 편집까지 의 모든 과정이 이들의 손을 거쳐 완성된다. ‘교양있는 고양이’ 시리즈는, 월간 의 특집을 모은 책이다. 유레카 편집부는 매월 그 달의 특집 테마를 정하기 위해 가장 열띤 토론을 하고, 토론 이후에는 어떻게 다양한 자료를 연구하고 토론해서 원고를 써나간다. 가장 심혈을 기울이는 특집은 우..

• 조너선 스위프트 (지은이)
• 위즈덤커넥트
• 2024-07-10
• EPUB

나는 이 대화에 대한 주제가 드물게 그리고 피상적으로 다뤄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풍부하고 복잡한 내용 자체가 토론할 가치가 있다는 것을 떠나서 말이다.사람들이 공적이든 사적이든 행복을 찾는데 많은 것들이 이상에만 머물러 과도하게 고려된다. 진정한 친구, 성공한 결혼, 이상적인 정부 같은 것들은 복잡해서 정확해야 하므로 수천 년에 걸쳐 완벽을 추구하는 것을 포기하곤 했다. 하지만 대화는 예..

• 장윤선
• "이숲"
• 20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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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는 말1. 귀신鬼神, 그들이 궁금하다 귀신의 흔적을 찾아서 귀신은 두려움을 먹고 산다 귀신이 세상을 지배하던 시절2. 조선시대 귀신론과 귀신의 이치 조선의 선비들은 왜 귀신을 말할 수밖에 없었나? 귀신을 알다, 삶을 알다 음陰과 양陽, 그리고 이理와 기氣 기氣와 리理 알고 넘어가기 그래서, 귀신은 있나? 귀신의 첫 번째 정의 귀신의 두 번째 정의 귀신의 세 번째 정의 귀신, 제거의 대..

• 팀 잉골드 지음, 김현우 옮김
• 가망서사
•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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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으로 생각하는 법을 다시 일깨운다. 21세기에 꼭 필요한 책.” -한스-울리히 오브리스트(서펜타인갤러리 디렉터)★ “우리는 생존을 위해서라도 더 늦기 전에 조응의 사유와 삶을 익혀야 한다.” -주윤정(부산대 사회학과 교수)★ 온전한 삶과 살리는 앎을 회복하기 위하여 인류학자 팀 잉골드가 전하는 공생의 사유“세계에서 빙하가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지역인 북서 태평양 연안에 사는 틀링..

• 이경윤
• 이페이지
• 2022-11-10
• EPUB

어렵다, 어렵다 해도 요즘처럼 어려운 시절이 또 있었을까, 싶다. 경제위기를 입에 달고 산다 싶었더니 느닷없이 코로나19가 등장해 세계인들의 삶을 송두리째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다. 인류는 그 어느 시절보다 불안하고 힘들고 심지어 공포스러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어찌된 것이 가장 발전된 시대에 점점 더 사는 게 힘드니 아이러니요 역설이다. 이처럼 어려운 시대를 이기는 가장 좋은 방법..

• 게랄트 휘터 (지은이), 박여명 (옮긴이), 울리 하우저 (정리)
• 인플루엔셜(주)
• 2020-03-24
• EPUB

<b> _독일 아마존 26주 연속 종합 TOP 10·출간 즉시 신경 생물학 분야 1위<BR> _철학자 이진우 교수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권하는 책</b><BR><BR>“당신의 죽음이 존엄하길 원한다면<BR>먼저 삶이 존엄해야 하지 않겠는가”<BR><BR><b>독일의 살아 있는 지성..

• 이학준 (지은이)
• 유페이퍼
•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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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브루아즈 파레 (지은이)
• 위즈덤커넥트
• 2024-07-10
• EPUB

나는 젊은 외과 의사들을 더 잘 가르치기 위해 독자들이 내가 수술을 배운 도시들과 장소를 이 저술을 통해서 보여줄 것이다.1536년 프란시스 왕은 황제의 중장인 구아스트 후작에 의해 점령된 마을과 성을 되찾기 위해 토리노로 대규모 군대를 보냈다. 육군 중장으로 복무하는 장교와 내가 군의관으로 보좌하고 있던 보병 대령 M. 드 몬테잔이 이 임무를 이끌었다. 우리 군대가 수즈 고개에 접근했을 때..

• 김지원 (지은이)
• 샘터사
•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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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다음 세대가 묻다<BR>“디자인은 창의적인 사람들이 하는 거 아닌가요?”<BR>김지원이 답하다<BR>“사람들은 디자인이 특별하고 대단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디자인은 우리의 일상 그 자체랍니다. 디자인은 우리 스스로 삶을 창조하는 데 유용한 도구가 되어주지요. 디자인은 멀리 있지 않아요. 우리 가까이에 있습니다.”</B&g..